강아지 미용후,클리핑 알레르기,미용후 두드러기

 

안녕하세요 반려 공감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너무 오랜만이네요 ㅎㅎㅎ

오늘은 강아지 미용 후 증상

클리핑 알레르기 증상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클리핑 알레르기

혹시 들어 보셨나요?

바리깡 미용 후 배나 생식기 발등에

살이 빨갛게 점박이처럼 되어 있거나

두드러기 같은 게 빨갛게 올라온다거나

긁힌 것처럼 피부에 줄이 가져 있는 것처럼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은 피부가 약한 아이들과

쇠독에 약한 아이들,

원래 피부 발병이 진행 중이었던 아이들 에게

짧은 바리깡의 날이 자극의 원인입니다.

보통 견주분들도 알레르기가 있는지

모르세요.

 

미용 후 알게 됩니다.

때문에 미용 후에는

아이의 몸을 2~3일 정도 살피어 주세요.

잠적 기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피부를 긁거나 핥지 못하게 해 주세요

넥 카라를 씌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살짝 가벼운 정도의 알레르기 반응이면

알파헥시딘 희석한 소독약이나 마데카솔로도

가라앉힐 수 있는데 계속 긁고 핥으면

더 자극되어 병원 주사나 약을 처방받게 됩니다.

뭐든 관리를 잘해 주셔야 병이 커지지 않으니깐요.

 

특히 클리핑 알레르기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견종은 비숑이라고 해요,

미용에 오랫동안 종사하신 전문가분들께서 말씀하시길

비숑은 다른 견종에 비해 피부가 유달리 약하다고 합니다.

강아지 도그쇼에 나가는 쇼독 비숑 아이들은

배, 생식기 심지어 발바닥 패드도

바리깡 미용을 하지 말아야 된다고 지침 되어 있다고 합니다.

만약 하셔야 된다면

이발기 날을 긴 미리 수로

미용사 분과 상담하여 미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알파헥시딘 소독약 제조법은

따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강아지 미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합니다.

우리 이쁜 강쥐들 건강하고 바르게 키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