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 털빠짐

포메라니안 털빠짐

안녕하세요

요새 강아지 털갈이시기라

털이 많이 빠지죠?

특히 이중모 아이들 키우시는

견주님들은 털 날림에 더욱 힘드실꺼라 생각되요

이중모 아이들- 포메.스피츠.사모예드 등등

저희 집도 포메아이 때문에

방구석에 솜뭉치가 가득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목욕전 브러싱

이중모 기르시는 견주님들의 첫번째 고민이

심한 속털갈이 

때문에 털을 밀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이실겁니다.

혹시 알로페시아 증후군 들어보셨나요?

여러가지 스트레쓰가 작용하여

아이들의 몸의 털이 나지않고 듬성듬성

뽑힌듯이 털이 빠지듯이 나는 현상이에요

수의사들도 아직까지 원인을 알수 없는 증후군중 하나에요

헌데, 미용으로 털을 밀게되면

그것 또한 원인중의 하나가 될수 있기때문에

신중히 결정하셔야 합니다.

물론 영구적으로 털이 안나는게 아니지만

피부 컨디션이나 경우에 따라 안날수도 있어요~!!

본디 털은 피부 보호를 위해 있는 거기때문에,,

없었던 피부 트러블,각질,건조증 등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중모 아이들의 털날림은 

목욕으로 도구와 샴푸로 이용해

손쉽게 관리할수있습니다

일단 목욕을 먼저 하기전에 

브러싱을 해줍니다.

목욕전 브러싱을 하는 이유는

죽은털이 뭉쳐있어 샴푸가 잘 안헹궈 질수 있어

피부병을 유발 할수 있고 

엉킨털을 정리안하고 목욕을 하면

더 심하게 엉켜져요ㅠㅠ

그리고 하수구가 막혀요~~~~

드라이 할때는 털이 눈내리듯이 날라다니고ㅠㅠ

목욕전 브러싱은 필수에요~!!!!!!!

보통 브러싱을 할때

슬리커 브러시와 일자빗으로만 하시는데

언더 코트를 손쉽게 제거 할수있는 도구가 있어요

일명 "코트킹"

확실히 슬리커만을 사용했을때 보다

시간 절약이 되고  슥 빗기만해도 언더코트가 

그냥 잘 빠져나와 아이들도 덜 힘들어해요.

이렇게 브러싱이 끝난후

언더코트 제거 전용 샴푸가 있어요.

바로 협성 로하스에서 나온 이지아웃 샴푸에요

물 희석비율에 맞추어 사용하시면 되고

 비율은 용기 뒷면과 협성 사이트에 나와있어요

정말 효과 있습니다.

이렇게 한달에 한번만 목욕으로 관리해주어도

이중모 아이들 털빠짐이 덜함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언더코트 제거 샴푸는

천연샴푸라해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털갈이 시기에만 사용하고 있어요.

평상시에도 브러싱으로 관리를 잘 해주고

털갈이 시기만 잘 관리해줘도 

털빠짐의 불편함은 해소가 되더라구요~

이중모를 반려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