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견 관리-노령견 케어 10가지 수칙
안녕하세요 반려 공감입니다.
시간 정말 빠르네요.
올해도 두달밖에 안남았어요.
우리 큰아이가 두달 뒤면 7살되요.
동물병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7살 노령기시작.
조만간 건강검진 받기를 권유하셨어요.
저희 가족한테는 늘 애기인데 말이죠.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도 다 같은 마음이겠죠.
반려견 노령기케어에 대해 글을 올립니다.
이것저것 대비해야 할게 많을것 같아서
같이 공부해 봅시다~!!
1. 단차 없애기.
-노화로 인한 관절에 무리가 가기에
턱,계단 등 단차를 없애줍니다.
저희 아이도 침대에서 바닥 쿠션으로 바꿔주었어요.
2. 미끄럼방지
-요새는 애견패드 반려견을키우는집에
다 깔려 있을거라 생각되요.
더중요한 발바다 패드털 정리,발톱 정리
!!꼭 꼭 해주셔야해요!!
!!.특히 발톱깍기!!
안하시면 관절 틀어지고 무리갑니다.
저는 10일에 한번씩 해주고 있답니다.
노령견은 지혈이 잘 되지않아 발톱은 혈관에서
1~2mm 정도 남겨주시고 잘라주셔야해요~
3. 실내에서 키우기,체온조절
-배란다는 실내가 아닙니다~!!
집안 거실한켠에 자리를 내어주세요.
노화로 인해 신체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어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됩니다.
체온 조절능력이 떨어지므로
실내환경 온도,습도 조절을 해주어야 합니다.
4.잠자리 쿠션은 도톰히
-장기간을 누워서 휴식을 취하기 때문에
얇은 이불보단 도톰한 쿠션이 좋습니다.
5. 식사그릇은 높게
-바닥에서 식사를 할경우
허리나 다리에 무리를 주기때문에
물과 식사는 높은 상위에서 하게해주세요.
6. 기생충체크
-노화로 저항력이 약하므로
기생충에 감염되면 심한 병에 걸리오니
자주 체크해 주세요.
7. 다정하게 말을 자주 걸어주세요.
-감각기능이 저화되어 있기 때문에
불안을 유발한다고합니다.
8. 바깥공기 마시기
- 신선한 공기를 마시게 해주므로
기분전환을 해줍니다.
애견 전용 유모차에 태워줘도 좋겠네요.
9. 억지로 산책 하지말것~!
- 좋아하던 산책도 노령견이 되면
어느 순간 산책을 거부 할 수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체력적으로나 관절 무리로 거부하는거겠죠.
10. 음수량 체크
-10번째는 여러책과 자료공부를 기반으로한
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음수량.
충분히 물을 섭취하였는지 체크해 줍니다.
몸에 수분이 모자르면 요로결석등의 원인이 되고
평소보다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당뇨,쿠싱증후군,자궁 축농증 등 질병을 앓고 있을수 있사오니.
꼭 하루 권장량의 음수량을 섭취하고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강아니 나이, 신체,활동량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kg 당 60~70ml 권장 섭취량입니다.
만약
건강하지만 물을 많이 안마신다면
수분이 많은 야채를 조리해주세요.
건강한 간식겸 수분 보충에 도움되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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