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공감입니다.
오늘은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어 쓸수 있는 소독약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그것은 바로
"빨간약"
동물병원에서도 사용하는
빨간 소독약인데요.
일명 고양이 소독약으로도 유명하죠
이빨간 소독약 하나 있으면
지갑에 돈도 굳고
엄청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일종의 경미한 상처에 쓰이는 상비약입니다.
첫번째 쓰임은
발사탕.
꼬순내가 올라온다 싶으면
발을 자꾸핥아서 생기는 습진.
발바닥 습진의 원인은
외부기생충,곰팡이,아토피, 습진이며
진균감염이 경미할 경우에 이 소독약을 뿌리면
효과있습니다.
심한경우 병원에 가셔야합니다.
두번째 클리핑알러지
클리핑후 알러지 증상이 경미하게 보일때
그부위에 소독차원으로
뿌려주면 어느 정도 가라앉아요.
실제 저의 경험인데
집에서 기본 위생미용후 피부가
빨갛게 변하길래 뿌리니
그날 바로 괜찮아졌어요.
세번째 가벼운 철과상
아이들끼리 놀다 보면 어디에 부딫혀서
긇힌 상처에 소독차원으로 뿌려준답니다.
그후 상처 잘아무르게 마데카솔 분말을 발라줍니다.
네번째 고양이 링웜, 턱드름등
피부질환 부위에 소독하시면 됩니다.
동물병원에서는 수술부위의
피부를 소독을 합니다.
**제조 방법**
알파헥시딘 5%를 구매후
정제수를 넣어 희석합니다.
알파헥시딘에 클로르헥시딘 함량이 2% 이상일때부터
항진균을 갖는다고 합니다.
알파헥시딘2:정제수8
동물 약국에서 피부병이 심할때
4:6이라고 하지만
평상시 가볍게 소독하는 거라면
2:8비율이 낫더라구요
제피부에 발라보니
4:6 너무쎄고 건조해져서.
피부 점막부위나,귀,생식기에 사용하시면 안되요
**사용방법**
탈지면에 소독약을 묻혀
상처부위나 피부위에 60초정도 올려둡니다.
혹은 스프레이병에 담아 분사해줍니다.
다마를때 까지 아이가 핥지 못하게 해주세요.
**보관방법**
희석액은 냉장보관하고 일주일이내에 사용하시길바랍니다
아니시면 완제품도 있답니다.
터비덤은
동물약국에서 구매가능 합니다.
터비덤에도 클로르헥시딘 성분이 있어요.
등에 곰팡이 피부에 뿌려주시고
발습진 부위에도 효과있답니다.
저도 소독약 만들어서 썼
가능한한 바로바로 써야하고 버리는게 대부분이 었어요
시간이 없을때는 터비덤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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