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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수

여수 여행 첫날 :여수 벽화 마을,주차장,

by 플라밍고96 2023.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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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거주자로서 겨울의 추위를 피하고자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계획을 세웠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집에서 아주 먼 곳으로
그곳은 바로 여수~!!!
지인들 말로는 겨울에도 따뜻해 강원도 사람들은 얇은 조끼만 입어도 되는 날씨라고 하더라고요.
디저트 천국이라고들 하고

여수문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5시간 운전하여 도착.
역시 차 계기판으로도 날씨가 영상 6도.
영상 날씨에 더욱 설렙니다.
여수는 2박 3일 여행 너무 짧은 거 같아요.ㅠㅠ
여수 가봐야 할 곳이 너무 많습니다

이순신광장


도착하자마자 여수 항구와 이순신광장,
충무공께서 환영해 주십니다.ㅎㅎㅎㅎㅎ
이순신 광장에 유명한 디저트 딸기찹쌀떡, 여수당이 몰려있어요.
아침부터 케리어 끌고 줄 서시는 분들 많아요.
여행 첫날이고 무계획이라 주변을 둘러보고 정하기로 했습니다.
점심을 든든히 먹고 광장 주변 해양공원을 따라 벽화마을로 출발

여수 해양공원


광장에서 걸어서 갈 수 있을 만큼 가까워요
해양공원도 정말 잘되어 있어요.
아침에 사람들 산책, 강아지 산책, 자전거
이곳 사람들의 일상이 여유로워 보였어요

여수 벽화마을 입구

주차장

주차는 벽화마을 입구 맞은편
해양공원 도로 갓길에
주차를 했어요. 주차요금은 처음 한 시간은 무료라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무려 1시간이나 오호♡
다른 주차장도 많아요


진남관 공영주차장 - 무료 2시간
경차 60% 할인, 임산부차량 100% 할인


이순신광장주차장 - 최초 1시간+점심시간 (12~14시)에 무료 총 3시간
주차장이 생각 외로 근처에 많이 있습니다.
선어시장 주변 갓길라인도 많고요.
보통 최최1시간무료 + 점심 2시간 무료



벽화마을에 가시면 경치 좋은 예쁜 카페가 많아요


여수 벽화마을
여수 벽화마을

벽화마을 경사도가 심해요
꼭 운동화 신고 올라가 보세요.
위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도 정말 절경입니다
구옥을 개조한 예쁜 카페들도 많고
이렇게 높은데 건물을 지은 것도 신기합니다
예쁜 동백도 한창 피고 있어요

여수 벽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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