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견의 모든것/강아지 미용

강아지 기본케어:발톱깍이

by 플라밍고96 2019. 6. 17.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반려공감입니다.

오늘도 강아지 기본케어에 대해 포스팅 하려합니다.

바로

발톱깍이 입니다.

 

집에서 늘 신경써줘야 하는 기본케어중의

하나에요.그래야 우리 아이들이

노년기 까지도 불편함 없이

잘 지낼수 있기때문입니다.

 

1.발톱 깍이.

 

준비물:발톱깍이,글라인더, 지혈제

발은 우리 아이들 보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위입니다.발톱이 너무 길어

발패드를 넘으면

보행시 불편함과 통증이 동반 할수 있습니다.

관절에 무리가 오고 관절이 변형되요.

많은 분들이 발톱을 깍는걸

겁내 하시는 데요.

조금씩 천천히 하시면 쉽습니다.

위 사진은빨간선 까지가 발톱 혈관입니다.

혈관은 선홍빛으로 보여요.

헌데 혈관이 흐리멍텅해서 분간이 어려우시다면

제일 끝부분 부터 살짝씩 컷팅하시면서 자르시면 됩니다. 

 조금씩 자르다 보면 발톱 중앙에 심지 가보여요

거기서 멈추시면 됩니다.너무 혈관 까지 바짝 깍으시면

보행하다 혈관 피가 터질수 있습니다.

하중이 발에 쏠리기 때문이죠.

 

검은색 발톱도 끝에서 잘짝씩 잘라주어

발톱 중앙에 심지가 보이면 멈춰주시면 됩니다.

발톱 깍이는 세로방향으로 컷팅하시면됩니다.

 

자를실때 발바닥 패드 안다치게 손으로 가려주셔서

자르시면 아이들이 움직여도 안전합니다.

혹시 만약에 자르시다

발톱에 피가 나시면 바로 지혈해 주세여해요.

지혈제도 따로 구비해놓으시면 좋아요.

지혈제로도 피가 잘 멈추지 않는 다면 병원으로 바로 가셔야합니다.

 

발톱을 깍으면 표면이 거칠어서 매끄럽게

다듬어 주셔야 아이들이 발로 몸을 긁는 것에

피부에 상처를 방지 할수있어요

강아지 발톱 글라인더에요

자동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손쉽게 갈을 수있어요

하지만 진동이 세서 아이가 놀랄수 있어요.

하시기전에 진동에 익숙해지게 마사지해주세요

발톱을 갈으실때

손으로 발톱을 살짝잡고 고정해주신 다음

글라인더로 발톱 표면을 둥글게 굴려 매끄럽게 정리해 주셔야합니다.

지금까지 발톱정리 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한번 도전해보시는것도 나쁘지않다 생각됩니다.

아이들 움직임 때운에 익숙치 않아 어려우 실수 있어요

그래도 어려우시다면 가까운 샵에서

맡기시고 배워보세요. 중요한 기본케어이고 간단해서 잘 가르쳐 주실꺼에요

 발톱은 열흘에 한번씩 확인해 주시면되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