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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모든것/강아지 미용

강아지 기본케어:강아지털관리-빗질

by 플라밍고96 2019.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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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려견과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케어가 꼭 필요합니다.

견종별에 따른 빗질로 피모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법.

 

빗질

 

빗질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빗질로

털 빠짐을 최소화 해야하며,

빗질로 강아지의 혈액순환 촉진. 피부병으로부터

피부, 피모 건강을 유지 시켜야합니다.

견종별로 쓰이는 빗도 다르답니다.

 

1.브러쉬의 종류

㉮핀브러쉬- 빗의 끝부분이 둥글게 마감되어 있어

자극이 덜하다. 장모종,이중모에 사용에 사용되며

강아지 입문용 브러쉬다

 

㉯슬리커브러쉬- 가장 기본적이고 모든견종에 사용된다.

끝이 날카롭기에 빗질에 있어 테크닉이 필요하다

반드시 손에 힘을뺀 상태로 손목 스냅으로 빗을 연필 집듯이 잡고

핀 전체면이 수평이된 상태로 스치듯이 원을 그리며 빗질한다.

손목에 힘을 주어 피부 가까이

사람 머리 빗듯이 빗질하면 피부 다 상처 입는다

강아지 몸속 죽은털 제거나

엉킨털 제거, 드라이시 사용된다.

 

㉰일자빗(콤)- 몸의 털이

엉킨 곳이 없나 확인 할때 사용 되고

털의 볼륨을 살릴때 사용

㉱브리슬 브러쉬- 돼지털이나 나일론으로

빼곡히 채워져 잇으며

구두솔 처럼생겼다 전정기 방지

단모종에 사용된다.

 

2.견종별 코트타입

 

㉮ 권모종- 비숑,푸들

털갈이 시기가 따로없고 주기적으로 털 관리를 해줘야한다

털 모양이 곱슬이라

핀브러쉬로 1차 빗질후 일자빗으로 엉킨털확인

만약 엉켜 있다면 슬리커브러쉬로 빗어 풀어준다.

 

㉯강모종- 슈나우저,에어테일 테리어,스코티쉬테리어

털이 길면서 거칠고 뻣뻣하다. 때문에 엉키면 잘 풀어지지 않아

빗질을 자주 해주어야한다.

슬리커브리쉬로 빗은후

엉킨털없는지 일자빗으로 확인

 

㉰단모종- 달마시안.비글.래브라도,리트리버,시바견

짧고 곧은 털이 몸을 뒤덮고 있고,

봄,가울 털갈이를 하며 털이 많이 빠져 주기적으로 빗질을 해주어야한다.

털의 결에따라 브리슬브러쉬로 비질한다.

털갈이 시기에는 슬리커 브러쉬

 

㉱ 견모종(실키코트)- 말티즈,요크셔,코카 스파니엘

길고 부드러운 탑코트만 자란다.방수성이 좋으면

엉키지 않게 잘주 빗겨줘야 한다.

핀브러쉬로 빗은후 일자빗으로 엉킨털 없는지 확인한다.

만약 엉킨털이 남아 있다면 슬리커 브러쉬나 일자빗으로 살살 빗어 풀어낸다.

 

㉲장모종(이중모)- 골든리트리버,콜리,포메라니안.셔틀랜드쉽독

길고 굵은 탑코트와 빈틈없이 빽빽한 언더코트가 자란다.

탑코트는 습기와 먼지를 제거하고

언더코트는 체온유지 역할을한다

핀브러쉬로 1차적으로 겉털을 빗는다

슬리커브러쉬로 세세히 빗질해 엉킨털 죽은털을 속아낸다

3차로 일자빗으로 남아 있는

엉킨털 죽은털이 없는지 확인 및 털결을따라정돈한다. 

 

tip : 장모견종 이나 권모종, 실키코트종은 1차적으로 핀브러쉬를 해야

코트 (털) 가 끊어 지질 않는다, 손상이 덜하다.

장모종 털 갈이시 속털 제거 할때는 털결의 반대 방향으로 빗어준다

 

목욕후 브러쉬는 핀브러쉬로 몸 전체를 빠르게

 빚은후 슬리커 브러쉬로 털을 부위별로 빗으며 한올한올 말려준다,

이때 슬리커 브러쉬는 곱슬거리는 털의 곱슬기를 쫙쫙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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