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반려공감입니다. 오늘
bts 부산 팬미팅이 있는데
너무가고싶네요,ㅠㅠ 부산 전체가
보라빛으로 되어 있는 기사가 많던데
너무 멋지더라구요,
아미 6기를 도전해 봐야될꺼 같아요.
강아지 발패드 미용과 발등미용
"닭발"미용에 대해 글을 쓸건데요..
주의 할점과 관리 주기등을 말씀드릴까해요.
1. 발패드
발패드 털은 항상 패드를 뒤덮고 있으면 안됩니다.
강아지에게 있어 발패드는
점착력과 쿠션 역활을 하기때문인데요
보통 한국은 집바닥이 미끄럽기 때문에
느낌을 표현 하자면 빙상장 위에 스케이트 타는 정도라 해요
많이 미끄럽단 뜻이죠.
발패드털을 정리해주어 미끄럼을 방지해주셔야
아이들 관절에 무리가 가지않습니다.
주기: 보통 2주에 한번정도면 충분합니다.
어린강아지는 성장시기인 만큼 털이 금방자라서 주마다
살펴주시면 될꺼같아요.
발패드 정리시 주의점: 보통 패드털 정리시 날은 1mm 정도이며
바리깡 날이 되게짧기 때문에
패드털정리시 손에 힘을 뺀상대로 잘 하셔야 상처를
안나게 하실수 있어요
그리고 너무 패드속까지 억지로 벌려서
털을 깍으실 필요없어요.
위에 사진 발정리가 딱 좋으네요.
어느정도의 속털이 있어야
보행시..산책등 발안쪽 피부를 보호하기때문이죠.
말그대로 발패드 까만콩에 털 만 없으면 됩니다.
2. 닭발
혹시 닭발 많이들 들어 보셨나요?
위에 사진과 같이
발바닥 털을 홀라당 밀은걸 닭발이라 말하는데요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발정리하는 바리깡은 굉장히 짧은 날이라
자극이 상당합니다.
닭발은 아이 피부 치유 목적이 아닌이상
안하시는 걸로 추천드립니다.
분명히 눈에 안보이게 살이 찍혀요.
그리도 발가락 사이사이가
물갈퀴라고 해야하나.
사람 손가락으로 비유하자면 손가락을 벌리면
사이사이 연결해주는 살 .
강아지 발가락도 우리 사람 손처럼 되어있어요.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여기 물갈퀴 부분도 찢어질수 있어요
숙달된분들의 테크니션으로 해야 잘 안다쳐요.
그리고 발톱을보면 발톱 시작점?큐티클이라 해야하나요
그부위도 찍히면 아프되요
그럼 아이들이 계속 핥으고 하면 안걸렸던 습진도
되려 생긴답니다.
때문에 해야 될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제일긴 1.9mm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발을 정리할때 사용하시는 도구는
제가 지금 개인적으로 탑컷-yd9000을 쓰고
있는데요 가정에서 사용하시기에
무리없습니다.
여기에 덧날도 추가하시면 아이들 몸통정리도 되구요
더 좋은점은 소리가 와~!!!소음이 작아요
진동도 쎄지 않은편이구요.
구매의향 있으시다면
구매전 다른 제품 리뷰도 참고 해보시고 비교해 보신 후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기계이다 보니
너무 싼건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않은게
계속 사용해야 하니
기계는 어느정도는 품질이 되야 된다 생각해요
싼것도 여러번 사용했는데 금방 망가지더라구요
탑컷 발이랑 덧날 추가해서
몸통 정리도 된다면 가격도 괜찮은 편이구요
늘 미용실에 맡기기 보다 집에서도 관리를 해주셔야
아이들의 미용거부가 덜하는 것같아요.
저희 집 애들을 보며 많이 느낀부분입니다.
이상 반려공감이었습니다.
'반려견의 모든것 > 강아지 미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아지 기본케어:발톱깍이 (0) | 2019.06.17 |
---|---|
강아지 기본케어:강아지털관리-빗질 (0) | 2019.06.16 |
강아지 미용,바라깡미용,빡빡이미용 (0) | 2019.06.14 |
댓글